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기 갤러리 (문단 편집) === 오랜만에 찾아온 평화기 === 그러다 2018년 2월 말쯤 부터 항갤 용도에 맞는 항공관련 질문이나 탑승기 같은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정상화되어가고 있다. 몇몇 갤러들이 주도하여 이른바 '항갤 부흥 운동'을 벌인 결과, 갤이 망갤 상태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궤도로 진입하고 있다. 처음에는 한 명의 고닉에서 시작된 운동이 갤러들의 공감과 지지를 사서 대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이다. 항갤러들의 자정작용으로 인하여 기존의 공격적인 성향, 뉴비 배척 현상도 많이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다. 뉴비의 인사글은 물론이고 비행기 질문글에도 항갤러들이 예전보다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 준다. 낚시충 중 가장 심각하던 노면전차 어그로 역시 병먹금과 꾸준한 신고 정신 덕분에 출몰하는 횟수가 잦아졌다. 비추 테러의 경우에는 추천수를 미리 주작해서 개념글에 등재시키는 식으로 방지하고 있다. 이렇게 갤러들이 자발적으로 시도한 갤 정화가 결실을 보았는지, 3월부터 갤러리가 점점 청정해지고 있다! 찌질이들은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고 탑승글, 정보글 등의 항공중심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물론 일부 뻘글들(낚시글, 정치글 등)이 여전히 올라오긴 하지만 대부분 신고되어 삭제당한다. [[http://gall.dcinside.com/aircraft/211150|항갤 정상화를 기념하여 한 갤러가 올린 게시물]] 리즈시절의 청정항갤까진 아니여도 암흑기였던 2017년 후반과 비교하면 고도의 성장을 달성한 것이 확실하다. 그간 여론과 텃세에 눌러 질문글 하나 조차도 못 썼던 뉴비들은 자유롭게 입갤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잠시 사라졌던 기존의 올드비들도 돌아와 항공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며 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예전 고인물 수준에 비하면 갤러리가 북적북적해졌고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그리고 4월, 대한항공 카레 사건이 떡밥으로 던져지면서 갤러리가 그야말로 활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카레 사건의 당사자가 항갤에 글을 남긴 것이 화제가 되어 항갤러들 사이에 이런저런 담론이 오가고 사건 분석글들이 개념글을 독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떡밥으로 갤러리 글리젠이 유래없이 빨라졌다. 갤러들도 크게 놀랄 정도. 이태껏 분 단위로 실시간 게시물이 갱신되는 사례는 항갤 최근에는 없었던 일이라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침내 5월, 반 년 가까이 암흑기를 끝마치고 드디어 갤러리가 정상화되었다. 엉망진창이었던 내부 상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항공동호회 본연의 위치를 잘 잡아가는 중이다. [[그들만의 리그]]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폐쇄적이었던 갤러리가 불과 몇 달만에 환골탈태한 것이다. 가끔 뜬끔없이 조선족이 난입해 자국 찬양 및 중화민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물론 대다수에게 비추 세례와 타이완 남바완 융단폭격을 먹고 버로우탄다. 6월에 들어서는 초순에 노면전차 어그로와 유사 분탕들이 잠깐 출몰했지만 얼마 안되어 전부 소멸하였다. 현재 갤러리는 별 탈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중. 6.13 지방선거 중에도 정치충 등의 분탕종자 없이 깨끗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7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가 터지면서 항갤에 해당 사건이 큰 떡밥으로 떠돌고 있다. 사태가 사태인만큼 아시아나항공을 비판하는 여론이 대다수이며, 심할 때에는 모기업 금호그룹과 연고지인 전라도, 그리고 이들을 비호하는 [[문재인 정부]]까지 같이 엮어서 디스할 정도로 아시아나를 대차게 까고 있다.[* 사실 이것 말고도 항갤에서 아시아나항공 안티는 오래 전부터 꾸준하게 있어왔다. 자세한 이야기는 후술 예정.] 또한 일베 성향 유저들이 유입되면서 홍어드립 글과 [[노무현]]사진 낚시글이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 8월 현재, 2013년 동남권 신공항 논쟁 때, 도배로 심하게 어그로를 끌어 항갤에서 악성 분탕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그 갤러가 다시 컴백하였다! 올리는 내용이나 형식은 몇 년전과 달라진 게 없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대놓고 도배짓은 하지 않는다. ~~~소문에 따르면 업무방해죄로 항갤러들에게 고발당해 상당한 벌금을 물었다 카더라 자업자득~~~ 신공항 논쟁 이후 항갤에서 세대교체가 급속하게 진행되어 올드비들 중 대다수는 카페로 떠났거나 했기 때문에 2018년 기준으로 해당 갤러를 기억하는 회원은 많지 않다. 최근 항공사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답글에 대한항공 타라고 하는 어그로가 등장했다. 얼마나 땅콩이 먹고 싶었으면... 11월 기준, 그럴듯한 제목으로 낚은 뒤 글 내용은 비행기 사진 한 장만 띄워두는 낚시충이 판치고 있다. 더구나 낚시충의 게시물들이 개념글 주작과 댓글 주작으로 인해 작성되는 즉시 개념글에 등재되는 바람에 글을 직접 눌러보지 않으면 구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낚시충은 한동안 활개치다가 12월 이후로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다가 2019년 6월 기준으로 다시 활개치고 있다. 그러다 2019년 1월 19일, 플라이터스의 내분으로 카페에 있던 일부 옛 고정닉들이 다시 항갤로 귀환하여 활동하고 있다. 어차피 가덕도 신 공항 떡밥도 몇 년 전 일이고 그때에 비하면 항갤도 많이 조용해진 편이니, 다시 활동을 시작해도 괜찮다고 판단한 듯. 이들이 전문적인 항공 글 작성과 댓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잠시 혼란스러웠던 항갤을 다시 정화 시켜 나가고 있다. 2월부터 새로운 갤러들이 다수 들어오고 있는 듯하다. 확실히 어그로들이 들끓을 때보단 갤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3월,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를 이후로 [[보잉 737 MAX]]의 성능에 대해 떡밥이 돌고 있다. 일부에서는 B737의 기초 틀은 그대로 유지한 채, 억지로 최신 성능을 갖다 부치려 하였다가 이번 참사가 일어났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